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(문단 편집) == 영향 == [[1735년]], 영국과 네덜란드는 양측에게 평화 협상의 중재에 나서겠다고 제의했다. 프랑스는 두 국가가 개입할 것을 우려해 이에 응했고 합스부르크 제국 역시 전세가 불리하자 어쩔 수 없이 승낙했다. 이리하여 양측은 1735년 10월 3일 잠정적으로 휴전을 맺고 전투 행위를 중단했고, [[1738년]] 빈 조약이 체결되면서 마무리되었다. 우선 불리한 상황에 몰렸던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는 '빈 조약'에서 폴란드 왕위 주장을 포기하고 아우구스트 3세의 폴란드-리투아니아 왕위 즉위를 인정했고, 아우구스트 3세는 계속해서 폴란드 왕으로 있을 수 있게 되었다. 그러나 [[대홍수(역사)|대홍수]]를 겪고 '[[얀 3세 소비에스키]]'의 중흥기 때 잠시 세력을 회복한 이후 [[대북방전쟁]]+[[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]]이라는 연속 재앙 크리를 겪으면서 완전히 황폐화된 폴란드는 [[아우구스트 3세]]의 후원자인 러시아에게 좌지우지되었다. 설상가상으로, 전쟁을 통해 왕위에 오른 아우구스트 3세는 정작 폴란드-리투아니아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[[드레스덴]]에서만 머무르며 예술품과 사냥에만 열중했고, 폴란드-리투아니아는 국왕의 직무유기로 인해 쇠락하다가 ([[1772년]]에서 [[1795년]])까지 3번에 걸친 [[폴란드 분할]]로 인해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져 멸망하게 된다. 폴란드 왕위를 잃은 스타니스와프는 대신 [[로렌]]을 영지로 받아 [[로렌 공국]]의 공작이 되었다. 전쟁이 끝날 당시 로렌 공작 [[프란츠 1세|프랑수아 에티엔]]과 [[합스부르크 제국]]의 차기 계승자인 [[마리아 테레지아]] 간에 혼담이 오가고 있었는데, 프랑스는 자기 영토 코앞에 [[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]]에 이은 또다른 합스부르크 영지가 생기는 것을 결사반대하고 나섰고, 프랑수아와 마리아 테레지아의 혼인 승인 조건으로 [[로렌]]을 요구했다. 졸지에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빼앗기게 된 프랑수아는 처음에는 반대하였으나[* 훗날 처제랑 결혼하게 될 프랑수아의 동생 [[카를 알렉산더|샤를]]은 출세할 기회에 영지를 팔아먹자고(?) 적극적으로 나섰다.] 유럽 대륙 내 두 열강의 암묵적 합의에다가 약혼자의 공손한 태도[* 죄책감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서명하기 직전 깃털펜을 세 번이나 내던졌으나 그 때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공손하게 주워줬다고 한다.]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로렌을 내놓아야 했다. 프랑수아에겐 대신 [[메디치 가문]]의 마지막 후계자가 사망하면서 공위 상태가 된 [[토스카나 대공국]]이 영지로 주어졌으며 프랑수아 대신 로렌 공작으로 부임한 스타니스와프에게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[[1766년]] 그가 사망한 후 로렌은 프랑스의 일부로 합병되었다. 스페인의 경우 [[펠리페 5세]]의 아들인 [[카를로스 3세|카를로스 왕자]]의 영지인 [[파르마 피아첸차 공국]]을 오스트리아에게 양도하고 카를로스의 토스카나 대공위 주장을 포기했다. 대신 [[나폴리 왕국|나폴리]]와 [[시칠리아 왕국|시칠리아]]가 카를로스 왕자에게 주어지면서 이복형 [[페르난도 6세]]가 사망할 때까지 카를로스는 나폴리 국왕 카를로 5세 및 시칠리아 국왕 카를루 7세로 재위했다. 이후 1759년, 페르난도 6세가 사망하자 카를로스는 스페인의 [[카를로스 3세]]로 즉위하면서 3남인 [[페르디난도 1세|페르디난도]]에게 나폴리와 시칠리아의 왕위를 물려주었고 파르마 공국은 1748년, 엑스라샤펠 조약으로 카를로스 3세의 동생 [[필리포 1세(파르마)|펠리페]]에게 돌아가게 된다. 또한 이 조약으로 유럽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[[국사조칙]]을 승인하지 않고 있던 프랑스마저 국사조칙을 승인하였고 이로서 [[카를 6세]]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마리아 테레지아가 아버지의 영지를 모두 물려받는 것이 확정된 듯 '''[[프리드리히 대왕|보]][[카를 7세|였]][[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|으나..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